Final Scene 12: A Happy Ending



마지막 페이지는 최대한 얌전하게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편지처럼 연출해보았다.
해피엔딩을 알려주는 글을 넣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톤을 선택했다.



Scene 11: Crazy Cruella



마지막 발악을 하는 Cruella의 모습을 담았다.
하지만 좀 더 과장해서 한번더 시도해보았다.

final outcome


뒤에 배경을 튀고 시끄러운 느낌으로 적용해보았더니
훨썬 더 임팩트있는 그림이 나온것같다.




Scene 10: Puppies Escape



만화책처럼 도망친 강아지들을 애타게 찾는 Cruella를 표현해보았다.
점점 작아지는 발자국.
크게 차지하는 선들과 강한 글.
전체적으로 컬러도 green/blue/black으로 조합해보았다.





Scene 9: 101 Dalmatians


첫시도


강아지 새끼들을 구출하러 
Cruella의 집에 몰래 들어갔을때
총 101마리의 달마시안 새끼들을 발견한다.

그 장면을 표하는데있어서 좀더 아기자기하게 시도해보았다.

final outcome


101마리 강아지들중 납치당한 15마리를 컬러로 표시해보았다.






Scene 8: Rescue



사라진 강아지새끼들을 찾는 장면을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해보았다.
여기서 포인트는 가운에 위치한 입들이다.
마치 강아지들을 찾아달라고 외치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컬러는 powerful한 핫핑크와 옐로우로 alert한 느낌을 강조하고싶었다.



Scene 7: The Puppies Are Stolen


첫시도


납치당한 강아지새끼들을 그리워하는 장면을 눈물로 표현해보았다.
하지만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눈물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

final outcome


눈물을 흑백 인물사진 위에 얹어놓았다.
그랬더니 확실히 슬픈 느낌은 전해주는것같다.
배경은 무난하고 연하게 처리한 다음 
중요한 사진을 가운데에 자리 잡게 했다.
그리고 슬픔을 가르키는 "Sadness"을 작게 써놓는방법도 해보았다.









Scene 6: Dognapping


첫시도


조금 거친 타이포를 이용해서 강렬한 페이지를 만들려고했으나
결과적으로는 다소 밋밋했다.

final outcome


미국의 유명한 북 시리즈 "*** For Dummies"가 떠올랐다.
Dognapping (강아지 납치)를 유머있게 풀어보았다.






Scene 5: Cruella de Vil


첫 시도


Digilog의 어설픈 예라고 할수있을만큼의 참으로 어려운 시도였다.
음... cruella를 직접 그려, 스캔을 해서 패턴화를 시켰다.
하지만 별로 좋지않은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좀 더 쉽게 풀어보았다.

final outcome


또 한번 패션 editorial처럼 풀어보았다.
이 캐릭터를 설명하는 글들과 함께 만들어보았다.
font는 패션잡지에 제일 많이 쓰이는 Bodoni를 적용했다.




Scene 4: The Puppies


첫시도


강아지 새끼들을 표현하는 장면에서 그라데이션 효과와 패턴 효과를 넣어보았다. 
하지만 좀 더 다른 시도를 해보고싶었다.

final outcome


패션 editorial을 늘 눈여겨 보았다.
무언가 재미있게, 스타일리위하게 
강아지들을 소개해보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Scene 3: Falling in Love


첫 시도


pongo 그리고 perdita의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에서
핑크를 key color로 잡았다. 
하지만 다소 미완성같은 느낌이 나서 다시 수정을 해보았다.

final outcome


Triangle들을 연결시켜 흥미로운 형태를 만들어보았다.
강아지의 귀여운 장면들을 넣어보고
101 Dalmatians의 배경인 런던의 사진들도 넣었다.
그 주의에 있는 컬러들은
사진들에서 뽑아낸 색깔들이다.